[독서수양록] 프랭클린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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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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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일을 하고, 건강하게 오래 산 그.. 닮을 만하다. 요즘같아서는 백수를 누렸다고 볼 수 있따 항시 절제된 삶, 철저한 시간관리, 채식위주의 식단, 소식 등으로 건강을 챙긴 덕분이다. 펜실베이니아 총독, 헌법 제정위원으로도 활약했고 우편제도 개혁, 미국 철학협회 창설, 펜실베이니아 대학 설립 등의 업적을 남겼다.
미국의 영웅이다. 돈에 나오는 사람이면 그 나라에서 알아주는 명사렷다.…(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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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프랭클린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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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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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당시로치면 오래도 살았다. 본받을만 하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프랭클린은 靑少年(청소년) 기를 형의 인쇄소에서 견습공으로 보내다가 17살 때 집을 나와 각고의 노력 끝에 인쇄소를 스타트하면서 경영에 입문하게 된다 학교 교육 2년이 전부였으나 독학으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아랍어를 익힐 정도로 철저한 자리관리와 시간관리의 소유자였으며 이후 여러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 피뢰침을 발명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도 돈에 나오는 인물이 세종대왕, 이황, 이이, 이순신 정도니 가히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으렷다. 돈에도 나오는 사람이다.
[독서수양록] 프랭클린 자서전
프랭클린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강미경 역
2008년
느낌이 있는 책
벤자민 프랭클린이 누구인지부터 살펴보자.
1706년 미국 보스턴에서 조사이어 프랭클린의 17자녀 중 15째로 태어나 사회개혁가, 과학자, 정치가, 문필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겼다. 1748년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이 되면서 정치를 스타트, 1776년 주불(駐佛) 대사로 미불공수동맹(美佛攻手同盟) 조약체결에 성공해 미국 독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오늘날 미국의 기초를 다졌다. 배울만 하다. 1706년에 태어나 1790년 84세의 나이로 늑막염으로 세상과 이별한다. 미국 독립을 이끌어내고 헌법의 기초를 마련, 미국 민주주의의 초석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프랭클린이지만 자신의 묘비에 `인쇄인 프랭클린(B. Franklin Printer)`이라고만 쓰게 할 정도로 진솔하고 소박한 삶에서 한 치도 벗어남이 없는 생활태도를 지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존경을 받았다.
